배우 정윤희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한가위 특집 ‘우리가 사랑한 여배우들-카페 정윤희’(이하 카페 정윤희)에서는 정윤희의 활동 모습을 공개했다.
정윤희는 70년 대 후반과 80년 대 초 인기를 끌었던 미모의 스타. 1954년 통영에서 태어나 1975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했다. 이후 1980년과 1981년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미모뿐만 아니라 연기 실력도 인정받았다. 대표작으로는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등이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여배우들을 기억하는 한국의 ‘베이비부머’ 세대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공감을 이끌어냈다.
사진=MBC ‘카페 정윤희’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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