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키요에’ 서울展 19일까지모란대-수원 서문 등 감상
가와세 하스이의 우키요에 ‘지리산 천은사’. 일본국제교류기금 제공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는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갤러리에서 ‘우키요에로 보는 한일 풍경’전을 개최한다.
우키요에는 일본 에도(江戶)시대(1603∼1867년)를 풍미했던 판화. 우키요에는 마을의 일상생활, 유곽의 미인들, 가부키 배우들의 초상화, 미인의 모습 등 에도시대의 일상 풍경을 독특한 색채로 표현했다.
이광표 기자 kp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