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사장(사진 왼쪽)을 비롯한 한국인삼공사 임직원이 고객 컨택센터를 방문해 고객의 소리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용철 사장은 추석을 앞둔 9월6일 대전광역시 한국인삼공사 고객 컨택센터를 찾아 ‘일일 고객 상담원’으로 고객과 직접 의사소통에 나섰다.
한국인삼공사 ‘고객의 소리’ 체험 행사는 최근 출시된 인삼공사의 다양한 상품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직접 체험하는 한편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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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사장은 “짧은 시간동안 진행된 체험행사지만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고객을 만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고객 중심의 경영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