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변천사 前 국가대표 선수가 ‘1박 2일’ 시청자 투어에 참여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시청자 대표 100명을 대상으로 한 ‘시청자 투어 제3탄’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故 손기정 선수와 동갑인 1912년생부터 태어난지 1년도 안된 2011년생까지 100인의 시청자와 1박2일 멤버들과 특별손님인 성시경, 백지영, 김병만, 전현무등이 참여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시청자투어’는 총 7만여 건에 달하는 신청서가 접수돼 인기를 실감했다. 올해는 1세부터 100세까지 연령별로 각 1명의 신청자만이 참여할 수 있고 개인전을 통해 선발된다.
사진출처ㅣKBS 2TV ‘1박 2일’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