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남성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엘의 색다른 비주얼이 고스란히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Singles) 9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엘은 장난끼 많은 소년의 모습과 야누스적인 남자의 모습을 동시에 표현해 냈다.
두 가지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 속 엘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강조한 사진에서 나이보다 훨씬 성숙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매를 보여주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델이 따로 없네”, “남신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엘은 일본드라마 '지우-경시청 특수범 수사계' 촬영과 인피니트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내꺼하자'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룬컴, 싱글즈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