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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함께 군대 가자”
입력
|
2011-08-31 03:00:00
30일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306보충대대에서 동반 입대하는 입영자 260여 명이 성공적인 군생활을 기약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동반 입대 제도는 심리적 불안감을 덜어주고 군 생활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2003년 도입됐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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