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3 - 9 KIA (사직)
승:임경완 패:김희걸
22일까지 롯데는 8월 들어 10승5패로 월간 승률 1위를 달렸다.
단 한명의 부상 이탈자 없이 톱니바퀴처럼 굴러가는 베스트 라인업과 함께 탄탄한 선발진, 든든한 구원진의 힘이었다. 무엇보다 15게임 중 선발 투수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지 못한 것이 단 2번에 불과할 정도로 안정적인 선발진이 상승세의 큰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23일 선발 송승준은 자신의 생애 최다인 7연속경기 퀄리티 스타트 행진을 이어가지 못한 채 3.2이닝 6실점으로 강판되고 말았다. 8월 들어 선발이 가장 일찍 물러났지만 투수진 실점은 방망이의 힘으로 채우고 남음이 있었다.
광고 로드중
사직 | 김도헌 기자 (트위터 @kimdohoney)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