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육상경기연맹(IAAF) 212개 회원국 중 유일하게 북한만 대구에 오지 않는다. 대구 조직위 관계자는 “211개국이 참가한다. 선수단 규모는 3500여 명으로 역대 최대이다”라고 18일 밝혔다.
IAAF 회원국 중 206개국은 선수단과 임원을 모두 파견한다. 안도라, 요르단 등 5개국은 임원만 파견한다. IAAF 회원국 중 선수단도 임원도 오지 않는 나라는 북한뿐이다.
조직위 측은 “참가 신청 마감일은 15일이었다. 북한은 지금까지 어떤 의사 표시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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