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골절 재활 김선빈, 2군 넥센전 출장…무안타 침묵
안면골절로 재활 중이던 KIA 김선빈이 12일 전남 강진에서 열린 2군 넥센전에 출장했다. 부상 이후 첫 실전에서 김선빈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당초 지명타자로 출장할 예정이었지만 스스로 수비를 원해 5이닝 동안 유격수로도 뛰었다. 늑골 염증으로 재활 중인 로페즈는 13일 강진 2군 경기에 등판해 40개의 공을 던진 뒤 1군 복귀시점을 조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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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