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메냐 허리통증…女육상 800m 2연패 힘들듯
2009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우승 직후 성 정체성 논란을 일으켰던 카스터 세메냐(20·남아프리카공화국)가 대구대회를 보름 앞두고 허리 통증을 호소해 2연패 전망에 먹구름이 끼었다. AP통신 등 외신은 세메냐가 가벼운 허리 통증 탓에 12일 중국 선전에서 개막한 제26회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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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