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5급 이상 간부 400여 명이 13일 휴일을 반납하고 폭우 피해 현장으로 달려간다.
전북도는 13일에 본청과 사업소, 출연기관 5급 이상 간부들이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읍과 임실지역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이번 폭우로 인한 정읍과 임실지역의 피해가 워낙 심해 휴일임에도 간부 공무원의 일손을 빌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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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16일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6급 이하 직원 100~200여명이 역시 정읍과 임실지역의 수해복구 작업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