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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1분52초만에 TKO패

입력 | 2011-08-08 03:00:00


추성훈(36)이 7일 미국 필라델피아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133대회 미들급 경기에서 비토 벨포트(34·브라질)에게 1라운드 1분 52초 만에 펀치 TKO패를 당했다. 추성훈은 벨포트의 강한 왼손 펀치를 맞고 쓰러진 뒤 얼굴을 난타당했다. 지난해 7월부터 3연패를 당한 추성훈은 UFC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