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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시장실 기준 맞추기… 막바지 공사

입력 | 2011-08-05 03:00:00


경남 창원시는 박완수 시장 휴가에 맞춰 2000여만 원을 들여 152㎡(약 46평)이던 시장실을 행정안전부 기준 132㎡(약 40평·행정구가 설치된 시 기준)에 맞춰 줄였다. 행안부가 지방자치단체 호화·과대 청사 건립을 막기 위해 지난해 8월 개정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유예기간이 4일로 끝났기 때문이다.

창원=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