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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정-이호준, 나란히 홈…SK ‘시작 좋고~’

입력 | 2011-08-04 19:38:10


4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1회말 SK 공격, 2사 2,3루 상황에서 SK 박진만의 적시타로 선두주자 최정과 이호준이 홈인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문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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