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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일 미사리경정장서 야생조류 아카데미

입력 | 2011-08-03 07:00:00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와 야생조류교육센터 ‘그린새’가 미사리경정장에서 야생조류와 관련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경주사업본부는 6일과 19일 야생조류가 서식하는 미사리경정장 오솔길에서 미사리 야생조류를 관찰하고 인공새집을 모니터링하는 ‘미사리조정경기장의 새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강의는 미사리경정장 관람동 2층 미사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그린새’는 8월 말 방송예정인 KBS 환경스페셜 ‘자연과 함께하는 공원’과 연계해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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