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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와 함께하는 베스트&워스트5]8월2일
입력
|
2011-08-02 03:00:00
후반기 들어 선두 삼성과 2위 KIA의 순위 경쟁이 뜨거웠던 한 주. 포스트시즌의 마지노선인 4위 자리엔 LG와 롯데가 이름을 올렸지만 희비는 엇갈렸다. 롯데는 주간 4승(1패)을 챙기며 욱일승천한 반면 LG는 4월 5일(1승 2패) 이후 115일 만에 5할 승률 밑(0.494)으로 추락. 6위 두산과 7위 한화는 4위에 5∼6경기 차까지 밀려 가을 잔치가 가물가물. <야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