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 앞두고 첫 열흘 휴가
해병대에 입대해 백령도에서 근무하고 있는 배우 현빈(오른쪽)이 훈련을 받기 전 얼굴에 위장크림을 바르고 있다. 사진 출처 예스24
3월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은 백령도 6여단에 배치돼 일반 보병 전투병으로 복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백령도에는 철책 경계부대가 있는데, 현빈은 현재 예비부대에 배치돼 경계부대에 투입되기 전까지 1년 정도 특성화 훈련 등 각종 교육훈련을 받는다”며 “최근에는 해병대의 병영문화혁신 관련 교육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유종 기자 pe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