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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판 재개봉…배우들 관객과 대화도
‘흥행은 계속된다.’
한국 영화로는 올해 처음으로 관객 700만 명을 넘은 ‘써니’가 흥행 행진을 이어간다. 26일 오후 현재까지 누적 관객 711만 명을 기록한 ‘써니’는 미국 개봉과 함께 국내에서 새롭게 감독판을 선보이고 배우들은 관객과 만나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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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판 개봉에 맞춰 강형철 감독을 비롯해 진희경, 심은경, 강소라, 고수희 등 주연배우들이 대거 무대에 나선다. 이들은 29일 밤 10시10분 서울 CGV용산에서 관객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윤여수 기자 (트위터 @tadada11)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