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교수 신간 ‘동반성장’과 함께 발송
서신을 받은 재계 오너들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신원 SKC 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등 62명이다. 최 장관이 이례적으로 재계 오너들에게 편지까지 보낸 것은 동반성장 추진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