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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와 함께하는 베스트&워스트5]7월26일

입력 | 2011-07-26 03:00:00


프로야구 전반기가 막을 내리고 올스타전 향연에 선수와 야구팬 모두가 즐거웠던 한 주. 사상 첫 올스타전 연장 승부치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LG 이병규는 프로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별 중의 별’로 우뚝. KIA는 9년 만에 1위로 전반기를 마감했고 최하위 넥센은 4연승을 달리며 후반기 대반전을 예고했다.

<야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