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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홍원기 코치 ‘장기영 최고!’
입력
|
2011-07-20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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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 LG의 경기에서 2회말 넥센 공격, 2사 2, 3루 상황에 장기영이 2타점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고 홍원기 1루 코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목동|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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