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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펜타곤 ‘가벼운 입’에 초긴장

입력 | 2011-07-14 03:00:00


1일 취임한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방문하는 등 의욕적으로 현장을 챙기고 있다. 하지만 전임 로버트 게이츠 장관과는 달리 다소 거칠고 정제되지 않은 언행이 잇따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거침없는 그의 입담이 폐쇄적 펜타곤의 이미지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될지, 설화(舌禍)를 부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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