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이민정은 6월 27일 크랭크인 한 영화 ‘원더풀 라디오’(가제)에서 인기는 시들해졌지만 불같은 성격은 여전한 가수 출신의 라디오 DJ 신진아 역을 연기한다.
최근 공개된 ‘원더풀 라디오’ 스틸 속에서 이민정은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보라색 헤드폰과 보라색 의상, 거기에 보라색 가방까지 엣지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제공=퍼스트룩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