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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유니버시아드 단장에 장호성 단국대 총장

입력 | 2011-07-13 03:00:00


8월 12일부터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11년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나갈 한국 선수단을 장호성 단국대 총장(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부위원장)이 이끌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5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 U대회 선수단장에 장 총장을 선임했다. 최근 사의를 표명한 박양천 대한체육회 국제위원장 후임에는 김지영 외교통상부 본부대사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