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17)이 교정기를 뺀 사진을 공개했다.
곽민정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눈치 못채셨어요? 교정기 뺐어요. 거의 4년 만에.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곽민정은 치아를 드러내며 밝게 웃고 있다. 다소 돌출되어 보이던 입이 들어가 더 예뻐진 모습이다.
한편, 곽민정은 6일 저녁 SBS '평창 2018 특별 생방송 개최지 발표'에 이정수와 출연해 응원 열기를 돋웠다.
사진출처=곽민정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