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다양한 기획행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은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는때다. 현대백화점 제공
가을 결혼철을 앞둔 7, 8월은 예비 신랑, 신부들이 본격적으로 혼수 준비에 나서는 때다. 백화점이나 호텔에서도 알뜰 혼캉스족을 겨냥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7일부터 10일까지 20억 원 규모의 ‘웨딩 주얼리 대전’을 연다. E.S.돈나, 루첸리, 주얼리준, 앤저빈, 가치, 오보코, 지오반니 등 9개 보석 브랜드의 다이아몬드, 진주, 유색보석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8mm 알 크기의 앤저빈 아고야 진주세트는 155만 원, 1.07캐럿 크기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0.3캐럿 목걸이, 0.2캐럿 귀고리 등이 포함된 주얼리준 캐럿 다이아세트는 1590만 원이라 예물을 준비해야 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는 좋은 기회.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는 8일부터 10일까지 독특한 디자인 제품 300여 개를 모아 판매하는 초대전을 연다. 도자기로 만든 우유팩 모양의 소금·후추통, 티백 종이가 컵 속으로 빠지는 것을 막은 도구, 우유팩 모양의 메모지 등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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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웨딩은 9월 말까지 예식을 올리는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는 예식 비용을 깎아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7, 9월에는 메뉴 가격의 5%를, 8월에는 10% 에누리를 제공한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