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궁’ 김수녕 국제양궁연맹 선정 20세기 최고의 선수에
‘신궁’ 김수녕(40·사진)이 국제양궁연맹(FITA)이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FITA는 2011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인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최근 끝난 제49회 정기총회에서 김수녕을 ‘20세기의 선수(Athletes of the Century)’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남자 부문에선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과 1984년 LA올림픽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딴 대럴 페이스(미국)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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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