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올 시리즈 끝난뒤 결산 시상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열리는 KSF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습니다. 3일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레이싱카를 탈 수 있는 ‘택시 타임’이 열리며 ‘KSF 데모런’을 통해 다양한 레이싱카를 볼 수 있는 기회도 준비했습니다. 또 현장 관람객을 위한 기념품 제공, 자동차 부품 전시회 등 이벤트도 함께 열립니다. KSF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대회조직위원회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태백터미널과 태백레이싱파크를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한편 공동주최사인 동아일보는 올해 KSF 시리즈가 끝난 뒤 레이스별 종합 우승자에게 시상을 합니다. 제네시스 쿠페 레이스 우승자에게는 ‘동아일보-현대자동차 상’과 1000만 원의 상금이, 아반떼와 포르테쿱 레이스 우승자에게는 각각 ‘동아일보-현대모비스 상’ ‘동아일보-한국타이어 상’과 함께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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