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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올라도 ‘결혼예물’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 있다면?

입력 | 2011-06-30 13:25:35


예비 신랑신부가 결혼을 준비 하는데 있어, 결혼비용부담을 줄이는 것은 누구나 풀어야 할 숙제이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준비가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다.
 
특히, 결혼예물(www.juden.co.kr)은 최고로 치솟은 금값 때문에 맘껏 구입하는 것이 더 망설여지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무조건 장롱예물 개념으로 구입하기보다는 꼭 필요하고 평상시 착용하기 쉽고 실용적인 예물을 많이 선택하는 편이다.
 
그래도 고가의 결혼예물을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결혼예물은 한두 해 착용하기 위해 구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품질과 디자인이 중요하다. 하지만 고품질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따지다 보면 그만큼 결혼예물의 가격이 올라가는 것 또한 부정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품질과 디자인, 가격은 서로 비례하기 때문에 너무 저렴한 결혼예물만을 찾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닐 수 있다. 그러나 고품질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예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시기를 잘 맞추는 것이다. 예식이 예전보다는 봄, 가을 몰림 현상이 많이 줄기는 했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예식은 이때가 가장 많다. 그래서 혼수용품 등 결혼진행에 필요한 물품구입 시기를 잘 맞추면 남들보다 많게는 20%가량 저렴하게 구입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다이아몬드는 수요가 많아지는 결혼식 1~2개월 정도 전부터 가격이 상승하는 달갑지 않은 경향이 있다. 김장철이 되면 배추 값이 상승하는 것처럼 다이아몬드도 마찬가지 이유이다.
 
배추는 특성상 미리 준비할 수 없지만, 결혼예물은 결혼 3~4개월 전에 미리 구입이 가능 하다. 또한, 미리 구입한다 하더라도 보관을 걱정 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예물 업체에서 결혼 전 까지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있고, 계약 시 계약금만 지불하고 찾을 때 나머지 잔금을 치르기 때문에, 적은 시간을 투자해 여유롭게 상품을 선택하는 기쁨과 함께 비용절감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 할 수 있겠다. 
 
또한, 결혼예물 구입처를 선정할 때 반드시 다른 예비부부들의 예물구입후기 등 꼼꼼히 살피어 간접 비교 후 방문하는 것 또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이다.
 
이미지 출처: www.juden.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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