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경영자상
○금호리조트 한이수 대표이사
○롯데건설 박창규 대표이사
대표이사로서 대표적인 현장형 경영자로 평가받는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수시로 전국 공사 현장을 방문, 직원들 목소리를 일일이 듣는 현장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박창규 대표이사는 주요사업 개발과 현장중심의 품질경영 정착 및 경영시스템 개선을 주도하였으며, 특히 건설업 경영시스템 개선과 경영혁신에 앞장서 적극적인 업무 혁신을 통해 롯데건설은 물론 협력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설산업의 효율성, 투명성 제고 및 국내 건설산업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또한 특유의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신세계 센텀시티점의 초대 점장을 지내면서 현재 신세계 센텀시티점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박 대표가 점장을 지낸 광주신세계, 죽전점 등은 지역 1번점으로 올라서며 해당지역의 대표 백화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박 대표는 신세계 전 점포가 지역 1번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상권 확대에 주력하고, 고객서비스 및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신세계는 유통 선도기업으로서 한국서비스 대상 5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백화점으로 자리 잡았다.
■ 서비스리더상
또한 다양한 포상 및 이벤트를 통해 전사적 CS 붐을 확산시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 한화그룹 고객만족도조사(HCSI) 최우수상 수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룸으로써 CS 혁신 및 전파의 리더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