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극동방송 사장 민산웅 씨

입력 | 2011-06-17 03:00:00


극동방송의 신임 사장에 민산웅 씨(66·사진)가 다음 달 1일 취임한다고 극동방송이 16일 밝혔다. 민 신임 사장은 한양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기독교방송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1976년 극동방송으로 옮겨 편성국장, 대전지사장, 전무이사, 부사장, 상임 고문 등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