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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재(30)가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에서 출중한 수영실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30초의 위엄’, ‘반전남’ 등의 별명을 얻은 박윤재가 이번에는 ‘마린신우’로 등극했다.
박윤재는 15일, 방송된 8회에서 잘 다듬어진 몸매뿐만 아니라, 접영과 자유형을 자유롭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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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청자 및 누리꾼들은 “접영까지~ 멋있어요”, “‘마린신우’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굴의 며느리’에서 문식우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박윤재는 연기자 채림의 친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제공|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