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우대 무료보험 경품증정에 휴가비까지…
○ 환전·송금도 알뜰하게
여기에 △닥터클럽대출 신규 고객 △수시입출금식예금(MMDA)형 정기예금 1000만 원 이상 신규 고객 △적립식 수신 상품에 월 10만 원 이상 자동이체 신규등록 고객 △2인 이상 동시 환전·송금하는 고객은 최대 80%까지 환율을 우대해 준다. 또 미화 환산 1000달러(여행자수표는 20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면 최고 1억 원 보장 해외여행자보험도 은행에서 무료로 가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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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 행사는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과 크로스마일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4명에게 세계일주 마일리지 제공, 아이패드, 로스마일 탁상시계 등을 제공한다.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면세점 할인쿠폰, 인천공항 레스토랑 할인쿠폰 등을 준다.
우리은행은 주말에 인터넷뱅킹을 통한 환전거래 고객을 위해 ‘주말 릴레이 인터넷환전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바로 직전에 거래한 환전 고객의 실적을 합산해 환율우대구간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최대 70%까지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주말 전용서비스다. 매주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 카드 활용하면 휴가 보너스 풍성
KB국민카드는 다음 달 10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바캉스!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페이지(www.kbcard.com)와 ARS(1599-0996)를 통해 응모하고 KB국민카드로 숙박, 운송수단, 관광여행, 전자상거래 등 휴가 관련 업종에서 1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 원까지 휴가비 지원 명목으로 캐시백을 해 준다. KB국민카드로 3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등 워터파크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고 제휴여행사를 통해 해외여행상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캐시백 이벤트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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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하나SK카드는 7월 말까지 자사의 여행서비스(travel.hanaskcard.com)를 이용하면 2∼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8월 말까지는 해외 이용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해준다.
현대카드에서는 프리비아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을 예약한 후 24시간 내 결제하면 최대 12%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7월 31일까지 제주항공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홍콩 및 제주도 항공권, 주유권 등을 준다. 삼성카드는 7월 31일까지 여름휴가를 떠나는 차량에 대한 점검 이벤트를 진행하고 6월 매주 수요일 여행홈페이지(travel.samsungcard.com)에서 상품을 구입하면 최고 40%까지 할인해준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