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이번에는 '자전거 달인'으로 변신했다.
신간 '달인, 자전거를 말하다(바이클로지 펴냄)'는 10년 전부터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 생활을 해 온 김병만이 초보 자출족을 위해 펴낸 안내서다.
김병만과 방송작가 최제남 씨가 공동 집필한 이 책에는 자전거를 고르는 법부터 시작해 주행 기술 및 정비 요령, 안전사고 대비책, 이동 경로짜기까지 자출족을 위한 정보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광고 로드중
김병만은 "자전거 타기는 본인의 건강은 물론, 지구의 건강까지 지키는 착한 실천"이라면서 자전거 타기로 새 삶을 시작해보라고 권유한다. 248쪽. 1만5900원.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