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인 알 파치노(71)가 40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함께 공식 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외신에 따르면 알 파치노는 12일 밤 미국 뉴옥 비컨 극장에서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 40살 연하의 여자 친구 루실라 솔라(31)와 함께 참석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여배우인 루실라는 4개 국어를 할 줄 아는 재원으로 이날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알 파치노의 손을 잡고 등장했으며 알 파치노는 이날 시상식장에서 연신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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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 파치노는 그동안 결혼을 하진 않았지만 슬하에 줄리 마리(22), 쌍둥이 안톤 제임스(10)와 올리비아 로즈(10) 등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알 파치노의 이전 연인으로는 배우인 다이안 키튼, 튜즈데이 웰드, 마르트 켈러, 캐슬린 퀸란 등이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