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강기술상 수상자 손양수 씨
한국철강협회는 올해로 28회를 맞는 철강상의 수상자를 7일 발표했다. 철강기술상 수상자에는 원통형 리튬이온 2차전지 캔 소재 국산화를 주도한 손양수 TCC동양 이사, 철강기능상 수상자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속 주조 속도를 달성한 한병하 포스코 슈퍼바이저가 선정됐다. 또 철강기술장려상은 박영관 포스코 부장, 철강기능장려상은 강종호 동부제철 기능장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리는 제12회 철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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