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자축포12일 결혼 앞두고 달콤한 한방조광래호, 세르비아 2-1 제압
세르비아전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는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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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AS모나코)은 조광래호의 부동의 스트라이커다.
한국축구가 승부조작 사건으로 최악의 위기를 맞은 가운데 박주영이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르비아(FIFA랭킹 16위)를 상대로 통쾌한 선제골로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아울러 12일 결혼하는 그는 신부에게 가장 뜻 깊은 결혼 선물을 했다. 한국은 후반 김영권의 결승골로 세르비아에 2-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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