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 175번지에서 시공하는 래미안 공덕 5차 단지 내 상가는 7000여 채 규모로 들어서는 삼성타운의 중심지로 평가받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아현3지구(3867채)와 바로 접해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아현뉴타운 순환도로를 따라 지어져 유동인구도 많은 편이다. 이를 고려해 보행자 출입구를 중앙에 배치하고 1층에 점포 10곳을 동일한 면적으로 배치했다. 준공이 끝난 상태로 즉시 입점이 가능하다.
래미안 공덕 5차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과 공덕역, 6호선 대흥역이 구역을 둘러싸고 있다. 신촌로와 마포로를 이용하면 광화문, 용산, 여의도로 진입하기 편리하다. 또 단지 옆에 큰더기공원과 단풍소공원 등 특색 있는 공원이 함께 조성 중이고 특히 도보 10분 거리에는 효창공원과 효창운동장이 있다. 한서초, 공덕초, 아현초, 동도중, 아현중, 서울여중고 등이 걸어서 10분 이내로 통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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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성 기자 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