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 민주주의의 기원과 미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이부영 상임대표, 류근일 고문, 김주성 교수(왼쪽부터).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본보 25일자 A2면 참조
안병직 교수 증언록 내일 출간
▶본보 25일자 A8면 참조
안병직 교수 증언록을 통해 본 ‘5대 시국사건’
이 행사에는 안 교수가 골절상으로 불참한 가운데 공저자인 김세중 연세대 교수, 김주성 한국교원대 교수, 이부영 민주·평화·복지포럼 상임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세중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일부에서 민주주의는 이른바 민주화운동을 한 사람들만 한 것으로 인식하는데, 보수 진영에서 이룩한 업적이 컸다는 사실을 밝히고자 했다”고 출간 의의를 밝혔다.
김진 기자 holyj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