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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최고의 시즌, 화려한 피날레

입력 | 2011-05-25 03:00:00


2005년 한국인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가 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이번 시즌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며 8골, 6도움으로 한국인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박지성은 29일 열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챔피언 바르셀로나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선 한국인 첫 결승전 골이라는 새로운 이정표에 도전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