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과 스캔들 적극적인 해명사고 전날도 복귀 의지 강했는데…회사 징계발표 당일 19층서 투신현장 감식 경찰 “우울증 약 복용”
MBC스포츠플러스 송지선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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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포츠플러스 송지선(30·사진) 아나운서가 끝내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다.
이달 초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충격을 준 지 16일 만에 외로움 속에서 몸을 던졌다.
송지선 아나운서가 23일 서울 서초동 자신의 오피스텔 19층에서 투신해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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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아나운서는 최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임태훈(23)과 스캔들에 휩싸여 논란을 빚었다.
윤여수 기자 (트위터 @tadada11) tadada@donga.com
사진|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