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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Dream]서울 ‘힐스테이트’ 사상 최대 규모 화곡동에 새 ‘랜드마크’로 뜬다

입력 | 2011-05-18 03:00:00

2603채 규모… 884채 일반분양 나서




 

현대건설이 5월 말 서울 강서구 화곡동 1027-85에 ‘강서 힐스테이트’를 공급한다. 지하 3층, 지상 21층 총 37개동에 2603채가 들어서는 대단지로 현대건설이 2006년 아파트 브랜드 ‘힐 스테이트’를 선보인 후 서울에서 공급한 아파트 가운데 최대 규모다. 전용면적 △59m² 530채 △84m² A∼F 타입 1086채 △119m² 68채 △128m² A∼E 타입 775채 △152m² 144채로 구성됐고,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884채를 일반 분양한다.

현대건설 측은 이 아파트가 서울 서남부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단지 설계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소개했다. 강서구가 앞으로 마곡택지개발지구 개발 호재 등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만큼 이 지역 대표 아파트로 인식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단지에 다양한 시설물을 조성한다.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수상한 친환경 시설물인 ‘자연에너지 놀이터’, ‘태양광 뮤직 파고라’, ‘에코놀로지 자전거 보관대’를 짓고, 입주민들의 친목 공간으로 활용될 야외 카페테리아와 노약자를 위한 노천가든을 조성할 예정이다. 친환경 보행로 ‘플라워 웨이(Flower Way)’, 1km 길이의 화곡 둘레길을 따라 만들어지는 ‘걷고 싶은 거리’, ‘자전거와 함께하는 거리’ 등 대규모 단지의 장점을 살린 산책로도 설계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공동시설도 다양하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첨단 정보기술시스템도 도입된다. 주차구역 자동 통보,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한 첨단주차정보시스템과 열쇠 없이 공동 현관에서 자동으로 입주자를 인식하고 원터치로 현관을 드나들 수 있게 한 자동 출입관리 시스템 등이 그것.

강서 힐 스테이트는 친환경 ‘그린 아파트’를 지향했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하고 지상을 녹지 공원으로 꾸밀 예정. 어린이들이 곤충 및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관찰원’도 들어선다. 빗물 저장설비, 지열 냉난방 시스템, 열교환 환기설비, 태양열 급탕 시스템 등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기술도 적용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에서 100m 거리이고, 내발산초교, 우장초교, 덕원중, 화곡중, 화곡고, 명덕외고, 덕원예고 등이 가깝다. 1577-7755

이건혁 기자 reali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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