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비스트’가 정규 1집 앨범의 ‘인트로 무비’를 공개했다.
비스트는 13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등 각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픽션 앤 팩트(Fiction and Fact)’의 인트로 무비를 선보였다.
공개된 ‘인트로 무비’는 2분 40초가량의 영상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를 암시하고 있어 ‘픽션(Fiction)’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감성적인 멜로디에 슬픈 가사를 애절하게 잘 표현한 비스트의 연기 역시 눈길을 끌었다.
또 배우 박보영이 청초한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사진 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