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수종 씨(사진)가 이사장으로 있는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는 대중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나눔·봉사 단체다. 지난해부터 결식아동 밥상 지원사업, 홀몸노인 사랑잇기, 미혼모 돕기 ‘1004 배냇저고리 캠페인’ 등 꾸준한 활동을 해 왔다.
복지부와 100인 이사회는 앞으로 범국민적인 나눔 실천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다음 달 ‘나눔 범국민운동 출범식’을 열고 ‘국제 나눔 콘퍼런스’(6월)와 ‘대한민국 나눔대축제’(10월) 등 국민 참여 나눔 프로그램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