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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베이징현대 우수 딜러 격려

입력 | 2011-05-13 03:00:00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베이징현대 우수 딜러 40여 명을 격려했다. 정 회장은 이들에게 “한국 방문 기간에 현대차의 품질과 브랜드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중국 시장에 현대차를 널리 알리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연간 3000대 이상의 현대차를 판매한 중국인 우수 딜러 40여 명은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현대제철 당진공장 견학,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하게 된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