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허리통증 결장…김헌곤 출장 행운
삼성 외야수 박한이가 허리 통증과 7일 대구 LG전에서 맞은 사구의 영향으로 10일 대구 SK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대신 대졸 신인 김헌곤이 데뷔 후 처음 선발출장(2번 우익수)의 기회를 잡았다.
선수당 7억4300만원…한신 日최고연봉팀
2008년까지 1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요미우리는 4729만엔으로 지난해 3위에서 올해는 4위로 떨어졌다.
김태균·임창용 우천취소로 꿀맛 휴식
10일 열릴 예정이었던 일본프로야구 세이부-지바롯데전, 주니치-야쿠르트전이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김태균(지바롯데)과 임창용(야쿠르트)은 휴식을 취했다.
이대호·홍성흔 등 특타자원…양 감독 흐뭇
에인절스 최현, 선발출장 2연속경기 안타
LA 에인절스의 한국계 포수 최현(23)이 10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6번 포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 2연속경기 안타를 작성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