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에게도 예외는 없었다.
지난 6~7일 강원도 영월 일대에서는 김수미·염정아·최지우·이혜영·김하늘·서우가 참석한 ‘1박2일-여배우 특집’ 녹화가 진행됐다.
여배우 6명은 기존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게임을 통해 똑같이 벌칙을 받으며 야생체험을 했다.
하지만 여배우들은 적극적으로 ‘1박2일’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수미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강호동을 포함한 ‘1박2일’의 기존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이밖에도 이승기와 같은 팀이 되길 바랬던 염정아의 바람은 안타깝게도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6명의 여배우가 출연하는 ‘1박2일-여배우 특집’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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