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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배 소목장 6번째 개인전

입력 | 2011-05-06 03:00:00


박명배 ‘서안’. 백악미술관 제공

중요무형문화재 제55호 박명배 소목장(小木匠)이 5일부터 11까지 서울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6번째 전시회를 연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후원하고 목야회가 주최한다. 조형이나 기능이 간결하고 아름다운 삼층책장과 소목장이 직접 만든 사방탁자 등을 전시한다. 소목장은 건축물 안을 꾸미는 가구 등을 만드는 목수를 뜻한다. 02-734-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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