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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어린이날-석탄일 서울 시내버스 증편

입력 | 2011-05-04 03:00:00


서울시가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에 교통 체증을 막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5일에는 16개 노선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46대를 늘리고, 10일에는 41개 노선 116대를 추가로 운행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번 징검다리 연휴에 대비해 ‘24시간 특별 교통상황실’을 5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자세한 교통 정보는 스마트폰용 모바일웹인 서울시 교통정보센터(m.topis.seoul.go.kr)나 트위터(@seoultopis), 토피스 홈페이지(topis.seoul.go.kr), 서울시 교통정보센터(02-6360-4637), 다산콜센터(120)에서 얻을 수 있다.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