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동원 씨.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 경 용산구 이태원에서 술을 마시고 나서 자신의 쏘렌토 차량을 5~6km 몰다 한남대교 부근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이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24%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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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경찰에서 "막걸리 몇 잔 마셨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원은 '향수' '이별 노래' 등을 발표해 1980~90년대 인기를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가수 이동원 씨.